유소년축구 스티키풋볼 2023. 10. 1. 23:04
대표 선수로 가는 지름길, 골든 에이지 골든 에이지란 원래 축구 선진국(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 우수한 영재 선수들을 육성, 관리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으로 대한축구협회에서 벤치마킹 한 프로그램이다. 각 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소속팀 지도자로부터 추천받아 지역(권역)별로 묶은 후, 정기적으로(한 달에 2번) 훈련시키고 다시 거기서 눈에 띄는 선수들을 지역광역(서울·인천, 경기, 호남, 중부, 영남) → 합동광역(전국) → 영재센터(전국), 그리고 최종적으로 20명을 뽑아 연령별 대표를 선출하는 피라미드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20년부터는 U12, U13, U14, U15가 연 8회의 지역 골든 에이지를 시행하기로 했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연기 또는 축소됐었다 출처 : 축학사
유소년축구 스티키풋볼 2023. 10. 1. 22:02
프로 유스는 선수를 어떻게 찾을까? 프로 유스는 주말리그(매주 열리는 지역별 경기)와 전국대회(1-2주 안에 끝나는 대회), 그리고 타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를 선발한다. 유스팀의 스카우터나 지도자, 관계자들이 선수를 ‘찜’ 해 놓고 소속팀 감독을 통해 관심을 표명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프로 유스팀에 있는 스카우터의 경우 주말리그와 더불어 초등은 화랑대기, 칠십리, 따오기 대회 등에서, 중등은 춘계, 추계, 금석배, 금강대기 등의 대회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자신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미리 봐둘 선수를 리스트에 올려놓고 지속적으로 관찰 후 ‘콜’ 하거나 실력이 출중하기로 입 소문이 나 있는 경우, 직접 팀을 방문해 보기도 한다. 유스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유스팀의 지도자로부터 직접 제의를 받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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