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선수로 가는 지름길, 골든 에이지

대표 선수로 가는 지름길, 골든 에이지

 

골든 에이지란 원래 축구 선진국(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 우수한 영재 선수들을 육성, 관리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으로 대한축구협회에서 벤치마킹 한 프로그램이다. 각 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소속팀 지도자로부터 추천받아 지역(권역)별로 묶은 후, 정기적으로(한 달에 2번) 훈련시키고 다시 거기서 눈에 띄는 선수들을 지역광역(서울·인천, 경기, 호남, 중부, 영남) → 합동광역(전국) → 영재센터(전국), 그리고 최종적으로 20명을 뽑아 연령별 대표를 선출하는 피라미드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20년부터는 U12, U13, U14, U15가 연 8회의 지역 골든 에이지를 시행하기로 했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연기 또는 축소됐었다

 

 

출처 : 축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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